'열애설' 나나, 거칠고 섹시한 파격 패션도 갓벽 소화 "일할 때 T…직설적"
기사입력 : 2024.12.09 오전 10:55
사진 : 유튜브채널 'NA(     )NA'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채널 'NA( )NA' 영상 캡처


나나가 몰입한 상태로 화보 촬영 현장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6일 유튜브채널 'NA(     )NA'에는 "F(감성적)에서 T(이성적)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나나는 화보 촬영 현장에 임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해당 영상에는 "일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T가 된다. 나도 그중 한명"이라는 나나의 설명이 담겼다. 이어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때론 날카롭고 차가울정도로 직설적인 모습이 보일때가 일할때의 나의 모습인듯 하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떠나서 자신의 일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만족스러운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솔직하게 표현된 나나 라는 사람에게 집중해주길 바란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나나는 화보 촬영 현장에 도착해서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됐다. 나나의 몸무게가 계속 빠지는 것을 염려하자 "똑같은데"라며 유지 중임을 전했다. 이어 "나는 딱 만들어지고, 예쁘게 나오는게 싫거든"이라며 자신의 브이로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다소 파격적인 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나나는 바람의 방향과 강조해야 할 부분을 확인하고, 촬영 컨셉을 집중해서 들은 뒤 포즈를 취했다. "움직임에 제약이 있다. 이건 서 있어야 예쁜 옷"이라고 자신의 생각도 강조했다. 시안을 보고, 자유롭게 시도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최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6살 연하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의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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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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