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이 발레복을 입은 무대 뒤 모습을 공개했다.
2일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 하트, 백조, 눈,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MMA 2024'에서 선보인 장원영의 무대가 담겨있다. 이날 장원영은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우승한 발레리노 강경호와 함께 무대에 올라 발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블링블링한 장식이 된 푸른 발레복을 입고 헤어 장식으로 깃털을 선택하여 요정 그 자체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내년 7월 20일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Hippodrome ParisLongchamp)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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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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