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세아언니 따라해봄"이라는 글과 함께 레스토랑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에 커다란 플라워 프린팅이 된 롱 원피스를 입고, 캡 모자를 쓴 황정음은 캐주얼하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자태로 감탄을 더한다.
특히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S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 전한 황정음의 말과 맞물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아이가 너무 예쁘다. 그래서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보다 재결합을 선택했고, 2022년에는 둘재 아들 출산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금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지만, 열애 공개 2주 만에 소속사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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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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