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일 없이 소탈하게 지나가는 날들이 꿈인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뱅 헤어스타일을 하고 퍼 장식의 상의와 루즈핏한 청바지를 매칭한 감각적인 패션을 뽐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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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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