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승지, 단추도 안 잠길 것 같은 묵직 볼륨감 "스케줄 가기 전 자신감 버프"
기사입력 : 2024.11.26 오후 7:36
사진: 맹승지 인스타그램

사진: 맹승지 인스타그램


맹승지가 러블리한 자태를 뽐냈다.

26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실에서 색종이 가위로 머리카락 쓱 자르니까 애들이 기안84 같다고 했다"라며 "머리카락이 좀 이상하게 뚝 잘렸는데, 소피아 선생님이 못 참고 러블리하게 재탄생 시켜줬다"라며 미용실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일자로 정돈된 앞머리로 한층 더 어려진 듯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맹승지는 이날 평범한 카디건과 데님 팬츠로 패션을 완성했는데, 감출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케줄 가기 전 자신감 버프 받고 간다"라며 "고마워요 부원장님"이라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최근 연극 '남사친 여사친'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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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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