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이 둘째 복덩이(태명)를 만나던 순간을 공개했다.

18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갓 태어난 복덩이를 바라보며 감출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다. 아기를 바라보며 손으로 인사를 하는 모습까지 엄마의 기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뭉클함까지 더한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의사와 결혼해 지난 2022년 4월 딸 서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둘째 딸 복덩이까지 만나게 돼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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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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