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린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아린이 물오른 청순 섹시미를 풍겼다.
15일 아린이 자신의 SNS에 고양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크롭톱에 포근한 느낌의 니트 가디건을 걸친 채 햇살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를 자랑한 아린은 한눈에 봐도 한 뼘밖에 되지 않는 개미허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는 복부에 자리한 동그란 배꼽 역시 예쁨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아기 같아", "공주님", "내 마음에 힐링", "진짜 복숭아 같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8월 미니 10집 'Dreamy Resonance'를 발매했으며, 아린은 배우로서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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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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