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와 차인표가 지난 1995년 올린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30년 사이 서로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14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는 닮는다더니. 30년 가까이 살다보니 투박한 손도, 걷기 좋아하는 것도, 장난끼도 닮아간다. 하지만 도저히 닮기 어려운 부분, 이렇게 글을 잘 쓴다고?"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과 함께 최근에 찍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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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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