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기자간담회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비몬스터가 라이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는 첫 정규 앨범 'DRIP'으로 컴백하는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제목처럼 앨범을 가득 채우고도 흘러 넘치는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결정체 'DRIP'은 9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앞서 라이브 무대가 많은 주목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신곡 역시 라이브로 준비했다. 라미는 "이번 음악 방송 활동도 핸드 마이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만큼 저희의 라이브 실력을 어필하고 보여드리고 싶다. 평소에도 꾸준히 라이브 연습을 하고 있고, 연습생 때부터 탄탄히 기본기를 쌓은 덕분에 지금 잘 해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로라는 "핀 마이크를 꼽고 할 때와 핸드 마이크로 할 때 소리의 전달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라며 "팬들께서 어떻게 했을 때 조금 더 무대를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핸드 마이크로 시작하게 됐는데 다행히 잘 즐겨주셨고,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현은 "저희가 핸드마이크를 사용한 이유가 핸드 마이크로 무대를 했을 때 재미 요소가 더 잘 사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저희 팀은 보컬이 강한 팀이라고 생각했다. 팬들께서 좋아해주시는 것은 물론, 현장감이 좋아서 잘 사용하게 된 것 같고, 특히 저희만의 커스텀 마이크라 더 행복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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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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