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카이스트 대학원 일상을 전했다.
3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안재훈 감독님과 감독님의 애니메이션 '아가미'를 기대하고 기다리다가, 대학원 중간고사를 보기 위해 대전으로 향하고 말았습니다. 모두 중간고사 화이팅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현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카이스트 공포의 생명공학'이라는 말과 함께 영어로 쓰여진 문서를 공개해 대학원생의 일상을 짐작케했다.
한편 구혜선은 2004년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것은 물론, 감독, 화가,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카이스트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학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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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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