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저스피스 제공
지드래곤이 '2024 마마 어워즈'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29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2024 마마 어워즈'는 'BIG BLUR : What is Real?'을 콘셉트로 내세워 다양한 음악, 문화, 취향 등 모호해진 경계 속 융합돼 탄생한 '세상에 없던 New Thing'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되는 공연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을 확정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섭외 배경에 대해 묻자 윤신혜 CP는 "올해 '마마 어워즈'를 처음 기획할 때부터 어떻게 하면 차별화된 무대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 시작에 섭외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과거 아이코닉한 무대를 선보였고, '마마 어워즈'를 통해 다시 만나고 싶다는 반응이 많은 지드래곤 씨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올해 컴백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섭외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드래곤 씨 역시 '마마'에서 선보인 무대를 본인의 인상적인 무대 중 하나로 기억 중이었고, 이번 '마마 어워즈'를 통해 다시 한 번 큼 임팩트를 남기겠다는 각오를 같이 보여줬다. 컴백 시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출연 조율이 잘 되었고, 다시 한 번 몇 년 간 회자될 수 있는 아이코닉한 레전드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굉장히 모두를 압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계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지드래곤 출연 소식이 전해지기에 앞서 빅뱅 완전체가 '2024 마마 어워즈'에 오른다는 보도가 전해지기도 했다. 무대 성사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윤신혜 CP는 "현재 검토 중이다. 확정이 되면 바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2024 마마 어워즈'는 현지 시간으로 11월 21일 오후 7시(한국 시간 11월 22일 낮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글로벌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 채널을 비롯해 Mnet K-POP, Mnet TV 등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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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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