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 아버지 병간호 위해 日에서 은퇴선언 후 넘치게 아름다운 자태
기사입력 : 2024.10.27 오전 11:24
사진 : 안신애 인스타그램
일본에서 은퇴를 선언한 '미녀골퍼' 안신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7일 안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장님,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내 사람들 고마워요. 멋진 제 2의 인생으로 보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신애는 블랙앤 화이트룩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부각시키며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은퇴선언 후 많은 감정이 교차한 가운데 조촐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진심을 담은 응원을 받는 안신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JLPGA 투어에 따르면, 안신애는 지난 22일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51회 미야기 TV컵 던롭 여자 오픈 골프 토너먼트를 마치고 "정말 아쉽게도 이번이 마지막 경기였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배경에는 한국에서 췌장암 투병 중인 아버지 안효중 씨를 간호하기 위해서인 것이 알려져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200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다수의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 2017년 JLPGA 투어에 도전해 약 8년간 활약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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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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