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줄리엔강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제이제이가 한 행사장에서 '흑백요리사'의 우승자 나폴리맛피아의 요리를 맛보게 됐다.
20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정말 핫. 라떼 클럽 분위기 감성 솔솔났던 루프탑파티! 초대 받아서 다녀왔어요. 드레스코드가 sexy&flashy여서 크리스탈 비즈 드레스 입고 가려다가 날씨 때문에 참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랜만에 라떼 음악도 듣고 밤 데이트도 하고, 힐 때문에 발바닥도 뿌셔질 뻔하고. 향수 돋는 밤이었어요. 나폴리 맛피아님 리조또 (엄지 척)"이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제이제이는 몸에 딱 붙는 블랙 원피스를 선택해 줄리엔강과 시밀러룩을 완성하며 파티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지난 5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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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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