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김민지 선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아직 국내 좋아하는 축구팀 없는데, 울산 어때? 크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지 선수는 그레이톤의 츄리닝 셋업을 입고 강렬한 블루톤의 아우터를 매칭한 발랄한 모습이다. 특히, 츄리닝 상의는 짧은 크롭 스타일로 그의 완벽하게 관리된 복근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김민지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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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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