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초보 엄마의 고충 "0세 이전 동물원은 극기 훈련이라는 것을 배웠다"
기사입력 : 2024.09.29 오전 11:12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동물원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물은 나만 봤다고 한다"라며 동물을 가리키고 있지만, 관심이 없는 듯한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오늘 유일하게 (아이가) 본 동물 미어캣"이라며 "0세 이전 동물원은 그냥 엄마아빠 극기훈련이라는 것을 또 배웠다"라며 초보 엄마다운 고충(?)을 드러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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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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