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600만 관객수 돌파 후 부산·대구 또 간다
기사입력 : 2024.09.27 오후 4:14
사진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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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가 개봉 4주차 주말인 10월 5일(토), 6일(일)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흥행 중인 대세 영화 '베테랑2'가 개봉 4주차 주말 부산대구 지역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지난 9월 21일(토), 22일(일) 부산과 대구 지역에 방문한 뒤 2주 만의 부산, 대구 지역 재방문이라는 전례 없는 일정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부산, 대구 무대인사는 황정민, 정해인, 신승환, 오대환이 참석하여 개봉 4주차에도 '베테랑2'를 사랑해 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으로, 5일(토) 부산 지역에서 시작된다. 5일(토) 부산을 방문하는 '베테랑2'의 주역들은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CGV서면 상상마당, CGV 서면 삼정타워, CGV대연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날인 6일(일)에는 CGV대구에서 시작,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메가박스 대구신세계까지 방문, 대구 지역의 관객들과 만난다. 무대인사 티켓 예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CJ ENM Movie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을 담은 영화 '베테랑2'는 오늘(27일) 오전 6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대세 영화로서의 기세를 보여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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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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