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벌어진 다리 사이 교묘하게 가리고…물오른 퇴폐X섹시
기사입력 : 2024.09.17 오전 11:27
사진: 고민시 인스타그램

사진: 고민시 인스타그램


고민시가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16일 고민시가 자신의 SNS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다양한 착장을 소화한 고민시는 오픈카 차문에 걸터 앉아 매혹적 표정을 짓고 있다. 깊게 파인 초미니 셔츠 원피스를 입고 있는 고민시는 다리를 벌린 채 자유분방한 모습이다. 특히 양손으로 컵을 들고 다리 사이를 가리고 있는 고민시의 모습이 아찔함을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새빨간 홀터넥 비키니 뒤태까지 자랑, 물오른 미모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넷플릭스 공식 계정은 "다음엔 덜 무서운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즐거워 보여요", "너무 핫해요", "미모가 나라를 구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와 tvN 예능 '서진이네2'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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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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