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연출한 이언희 감독이 배우 김고은, 노상현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말했다.
2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이언희 감독과 배우 김고은, 노상현이 참석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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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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