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거리는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살랑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휴양지에서 챙이 큰 모자와 루즈핏한 블라우스를 입은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정음은 블라우스에 볼드한 팔찌를 매칭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엿보이게 했다.
그런가하면 다른 언급없이 핑크톤 원피스를 입은 룩도 공개했다. 깊이 파인 원피스에 황정음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라인이 드러나 감탄을 더한다. 황정음은 캡모자와 에코백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보다 재결합을 선택했고, 2022년에는 둘재 아들 출산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금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농구선수 김종규와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지만,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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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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