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수영복 입고 폭우 속 매끈한 자태…발 집기 묘기까지 놀라워
기사입력 : 2024.08.30 오전 6:56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같은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제주도의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옷차림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유리는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수영을 하며 물에 빠진 물안경을 발로 집는 모습까지 담긴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 수영복에 수영에 집중하는 모습은 자연 갈증을 해소하는 본연의 모습처럼 느껴진다.

한편, 권유리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 연출 윤상호)에 합류했다.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로 고수, 백지원, 이학주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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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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