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레이디제인이 이탈리아 여행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SNS에 "나폴리에서 인생피자 먹고 기차 타고 피렌체로! 뙤약볕 아래 하루 2만 보씩 걷기. 이러다가 병 나지 싶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남편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 중인 모습이다. 화이트 크롭톱에 와이드 팬츠를 입은 레이디제인은 시험관 시술 후 9kg이 쪘음에도 여전히 슬림한 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레이디제인을 본 네티즌들은 "어디가 살이 찌신 건가요?", "아이고 예뻐라", "누나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7월 10살 연하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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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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