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30kg 감량 전후 공개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거임"
기사입력 : 2024.08.17 오전 6:08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준희가 30kg 감량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정도면 체형이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거임"이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계정에 업로드한 릴스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170/78kg 시절의 모습에서 170/47kg로 바뀌는 모습이다. 과거에도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던 최준희는 현재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MZ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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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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