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지 촬영 현장에 피자차를 보내다니…예쁜애 둘의 통큰 의리
기사입력 : 2024.08.13 오전 7:23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가 송혜교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언니가 지니 현장에 보내주신 서프라이즈 선물. 언니 감사해요. 맛나게 먹고 힘낼게요! 스윗한 언니 짱"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에 도착한 간신차량이 있다. 해당 차량에서는 화덕피자를 굽고 있어 송혜교의 통큰 선물에 놀라움을 더한다. 수지는 이어 송혜교의 집에서 함께한 투샷을 공개하며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이다. 해당 작품에서 그는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배우 공유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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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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