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의 힙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3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가 제일 좋다. 특히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다양한 장소에서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을 자랑한다. 단발에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의 나나는 모자를 매칭하면 발랄하게, 바다에서는 섹시하게 확 달라지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 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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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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