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의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1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늘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사진 찍을 때 잠깐 비가 안 와서 럭키비키. 5번째 사진 보고 '언니야, 괜찮냐' 길래 '와 허벅지 근육 잘 나와서 너무 좋다!' 반대가 아니고? 아닌데?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카라반 파크에서 찍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깊게 파인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끈다. 또한 카라반에서 편안한 침대에서 손하트를 만들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하기도 한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던 중 가슴 성형을 고백했다. 당시 이소라는 "모유 수유 세 명하고 처진 가슴이라 멘토 추천받아서 했다. 뭐가 됐든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병원에 가서 직접 듣는게 나아요"라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이소라는 '돌싱글즈3'을 통해 인연을 맺은 최동환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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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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