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올림픽홀에서 잠실 실내체육관으로…앙코르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24.07.31 오전 9:09
사진: 블래스트 제공

사진: 블래스트 제공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플레이브가 오는 10월 5, 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를 총 2회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13, 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플레이브의 첫 단독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Hello, Asterum!)'의 앙코르 버전 공연이다. 플레이브는 앞선 콘서트 당시 뛰어난 기술력과 다채로운 선곡, 유쾌한 이벤트와 VCR 영상 등 버추얼 아이돌 만이 선보일 수 있는 풍성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호평받았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지난 콘서트 이후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열렬한 요청을 받았다. 플레이브에게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세트리스트에 없던 무대들을 새롭게 추가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단독 콘서트의 선예매 티켓 오픈 당시 7만 명이 넘는 팬들이 동시 접속하며 빠른 속도로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도 치열한 티켓 전쟁과 더불어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예매처 및 티켓 오픈 일정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추후 플레이브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플레이브는 지난 2월 발매한 '아스테룸 : 134-1(ASTERUM : 134-1)'을 통해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하며 주목받았으며, 발매한 음원들의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례에 없는 속도로 흥행가도를 질주하며 새로운 유형의 아이돌이라는 점을 넘어 K팝 씬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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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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