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볼캡 쓰니까 더 어려 보여…50대 나이 믿기 힘든 힙한 자태
기사입력 : 2024.07.29 오후 5:14
사진: 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LB 모자 광고 글을 게재했다. 민낯으로 모자를 푹 눌러쓴 고현정은 "평소 좋아하던 볼캡인데 빈티지 볼캡 역시 내 맘에 쏙"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고현정은 평범한 화이트 오버핏 셔츠와도 같은 모자를 매치하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랑 똑같은 모자 살래요", "미모를 보니 날씨도 청량해지는 것 같아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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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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