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유튜브 채널 해킹 당했다…"빠른 복구 위해 조치 중"
기사입력 : 2024.07.20 오전 11:40
사진: 티빙 인스타그램, 유튜브 커뮤니티

사진: 티빙 인스타그램, 유튜브 커뮤니티


티빙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했다.

20일 티빙이 공식 SNS에 "7월 20일 TVING 유튜브 채널이 외부 해킹 공격으로 인해 채널명이 변경되는 이슈가 발생되어 관련 안내드립니다"라며 "티빙은 채널 해킹을 인지하고 유튜브 측과 문제 해결을 위해 조치 중입니다. 채널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티빙 측은 "의심되는 영상이나 링크가 있는 게시물을 클릭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고 피해가 발생하기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은 'Ripple'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상태다. 그뿐만 아니라 티빙의 영상도 모두 삭제 혹은 비공개 된 상태로 보인다. 커뮤니티 탭에는 1시간 전 게재된 티빙 측 게시물이 정상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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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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