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현역 입대후 신경뿌리병증 발생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 (공식)
기사입력 : 2024.07.05 오후 3:40
사진: 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김우석 인스타그램


김우석이 군대 보충역 편입된다. 




5일 김우석 소속사 측은 "김우석의 군대 보충역 편입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라며 "2023년 4월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우석은 성실히 복무의 의무를 다하던 중 이전부터 앓고 있던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한 신경뿌리병증이 발생되어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으며 복무해왔다"라고 상황을 밝혔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증세가 악화됐다며 "군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절차를 거쳐 현역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아 현역병 복무 중 최종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되었다"라며 "김우석은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복무기관과 소집일을 통보받는 대로 남은 복무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며 "당사는 김우석의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며, 앞으로 연기활동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1994년 생인 김우석은 최근 드라마 '금혼령'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로, 멜로망스 김민석의 동생이기도 하다. 



▶ 구지성, 레이싱 모델 출신은 달라…파격 수영복에 드러난 극강의 글래머


▶ 사쿠라, 이렇게 글래머였어? 살짝 내려간 오프 숄더에 드러난 볼륨감


▶ 클라라, 남편도 놀라겠네…글래머러스해서 더 부각된 개미허리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