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6기 순자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6기 순자가 쌍꺼풀 수술 후 또렷해진 눈을 자랑했다.

3일 16기 순자가 자신의 SNS에 "제 눈 근황입니다. 두 달 가까이 되어가네요. 제 본업이 너무 바빠 쌍수 후기글이 자꾸 밀립니다. 기다리시는 분들.. 최대한 빨리 업로드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순자는 두 달 후 한층 자연스러워진 눈매로 눈길을 끌었다. 코와 입을 가리고 눈만 보이는 셀카를 찍은 16기 순자는 러블리 해진 이미지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16기 순자는 '나는솔로' 출연 당시 이혼 3개월 차라고 밝혔으며, 방송 후 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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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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