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재시 인스타그램

이동국 딸 이재시가 물오른 성숙미를 풍겼다.

지난 25일 이재시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블랙 의상에 오버핏 체크 셔츠를 걸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끈 이재시는 한층 성숙해진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꽃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화사한 미모를 뽐내는 이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한 이재시를 본 쌍둥이 자매 이재아는 "이거 레전드다"라고, 엄마 이수진은 "진짜 이건 좀 예쁘네"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 역시 "블랙핑크 지수님 닮았어요", "너무 예뻐", "봄같이 예뻐요", "누가 꽃인지 모르겠어요"라며 이재시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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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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