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사랑, 다리 꼬고 앉아 늘씬 기럭지 자랑…나이 안 믿기는 미모 근황
기사입력 : 2024.06.18 오전 11:03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이 앉아 있어도 눈에 띄는 긴 다리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김사랑이 자신의 SNS에 "아이와 나. 댕댕이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반려견과 함께 커플 선글라스를 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화이트룩을 입고 있는 김사랑은 다리를 꼰 채 늘씬한 다리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우세요", "사람이 아닌가?", "둘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대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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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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