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시너지 낼 것"…라이즈, 성장한 '팀 컬러' 입증할 '붐 붐 베이스'
기사입력 : 2024.06.17 오전 10:33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이즈(RIIZE)가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이즈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를 비롯해 미리 음원 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iren'(사이렌), 'Impossible'(임파서블), '9 Days'(나인 데이즈), 'Honestly'(어니스틀리), 'One Kiss'(원 키스), 'Talk Saxy'(토크 색시), 'Love 119'(러브 원원나인)까지 총 8곡의 다채로운 '이모셔널 팝'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로 선정된 'Boom Boom Bass'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렸으며, 음의 높낮이로 점차 깊어지는 친밀감을 나타낸 곡의 전개가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게 될 뮤직비디오는 전설의 베이스 기타를 찾아가는 다이내믹한 스토리로 제작되었고, 퍼포먼스 역시 베이스 기타의 묵직한 사운드가 절제된 매력의 포인트 동작들로 구현되는 등 곡의 메인 콘셉트인 '베이스 기타'에서 영감을 얻은 콘셉추얼한 콘텐츠가 한층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SM 위저드 프로덕션의 김형국·이상민 총괄 디렉터는 'Boom Boom Bass'에 대해 "라이즈의 노래”라고 단번에 정의했으며 "그동안 라이즈가 쌓아온 경험과 스킬이 한데 모인 곡이고, 그래서 더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노래"라고 자신했다. 




특히 이상민 디렉터는 "라이즈의 성장이 집약되어 폭발적인 임팩트를 주는 결과물이자, 라이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의 결정판"이라고 설명했으며, 김형국 디렉터는 "항상 멤버들 개개인의 능력치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하나의 팀으로서 완벽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넣고 있다"라며 "이번 'Boom Boom Bass'와 관련된 작업물에서도 그런 포인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을 더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타이틀 곡 'Boom Boom Bass'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틱톡·위버스 라이즈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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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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