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가영 인스타그램

문가영이 슬렌더 뒤태를 뽐냈다.

지난 16일 문가영이 자신의 SNS에 프레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테라스 펜스를 잡고 바깥 풍경을 구경하고 있다. 역광 탓에 어두운 뒤태만 보이는 모습에도 슬렌더 S라인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수수한 민낯으로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문가영의 청순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나 청순해요", "귀여워", "사랑스러운 가영", "최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최근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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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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