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한 줌 허리에 복근 라인도 담겼네…다이어트 자극짤 갱신
기사입력 : 2024.06.17 오전 7:15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자극짤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돼지 그 자체 시절. 음식을 즐기는 게 아니라 꾸역꾸역 어떻게든 집어넣던 시절 초절식과 단식, 그리고 폭식 매일 반복"이라며 "하지만 이제 저렇게 될 일 없다는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다이어트 전 몸매와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80kg에 육박했던 시절과 함께 점점 체중이 감량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다이어트 성공 후 슬림한 몸을 갖게 된 현재 최준희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최준희는 한줌 개미 허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 라인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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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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