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키' 감독 "김재원, '우리들의 블루스' 때 느낌이 좋아서 만나고 싶었다"
기사입력 : 2024.06.03 오후 12:06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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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키' 감독이 김재원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새로운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그리는 드라마다. 


김재원은 주신그룹 후계자이자 주신고의 범접불가 서열 1위 김리안을 맡는다. 배현진 감독은 "'우리들의 블루스' 때 순수한 소년의 느낌이 좋아서 실물을 한 번 만나고 싶었다. 사실 리안이 캐릭터가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필요했다"라며 "재원 씨가 모델 출신이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딱 들어오는데 런웨이였다.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리안이는 김재원 배우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하이라키'는 오는 7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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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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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하이라키 , 제작발표회 ,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