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초근접 셀카 속 앳된 얼굴에 깜짝 "망설이던 사진도 용기내봅니다"
기사입력 : 2024.05.30 오전 7:15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비주의를 벗고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도 유튜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해주시는 만큼 잘하고 싶은데, 또 유연함도 갖고 싶고.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주 가까이에서 찍은 셀카가 담겨있다. 짙은 검정 뿔테와 블랙 반지를 낀 고현정은 53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모공하나 없는 피부와 동안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고현정은 이어 "망설이던 사진도 마저 용기내봅니다. 천천히 우리 같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즐기는 고현정의 모습이 러프하게 담겨있다.

한편, 고현정은 5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해당 유튜브채널은 18일 현재 구독자 19만명으로 그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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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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