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와 세븐 부부가 뮤지컬 '헤드윅'을 관람했다.
27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조정석 배우님 연기는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여은 배우님 노래에 또 한 번 감탄이. 너무 좋은 작품 보고 와서 행복했어요"라며 '조정석 오라버니의 영원한 팬'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약 9년 동안 열애한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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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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