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테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열연 중인 김혜윤, 변우석이 실제같은 핑크빛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24일 유튜브채널 'TEO 테오'에는 "살롱드립을 수범이로 만든 변우석X김혜윤"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출연하는 '살롱드립2' 예고편이 공개됐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등장에 장도연은 들썩거렸다. "두 사람 때문에 난리다"라고 했고, 변우석과 김혜윤은 눈맞춤 만으로 바로 '선재 업고 튀어' 서사를 만들며 감탄하게 했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 현장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그는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 지구상에 우리 둘 만 살아남았는데"라고 이야기했고, 그 말을 받아 변우석은 "둘만의 공간 같았다. 행복할 때도 울고, 그런 거 할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너네 사귀지?"라고 물었고,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드려"라고 답변을 변우석에게 미뤘다. 변우석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라고 '선재' 답게 답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했다.
'살롱드립2' 측은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예고 투척합니다. 올라오는 광대 잡고 두근대는 심장 부여잡고, 매주 만나던 화요일 말고, 보너스처럼 월요일에 (또) 만나요"라며 변우석, 김혜윤이 출연한 '살롱드립2'가 오는 5월 25일 월요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임을 전했다.
▶ 김사랑, 다리 길이 2미터 같아…나이 믿기 힘든 압도적 'S라인'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너무 가는 끈 나시…엄마와 꼭 닮은 새초롬 표정
▶ 카리나, 이렇게 몸매를 드러낸다고? 파격 비대칭 탑에 '깜짝'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