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나연 인스타그램

이나연이 여행을 추억했다.

20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트타고, 스노클링하고, 돼지섬도 구경하고. 해도 쨍쩅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던 하루. 사진 정리하며 추억하는 중인데 아직 헤어나오지 못했나봐요. 돌아가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나연은 해안가에서 강렬한 프린팅의 래시가드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근데 사라진 눈썹은 어플로도 복구가 잘 안되네요?"라는 말로 수영에 진심이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태국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진 이나연은 JTBC GOLF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매거진 '엘르 브릴리언트'를 통해 커플화보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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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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