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이 채널 A의 보도에 대한 입장을 표했다.
17일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오후 채널A에서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채널A의 보도는 마치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음주를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렸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휘청이다’ 등 주관적인 표현을 사용한 채널A에 유감을 표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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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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