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9기 상철 인스타그램
19기 상철과 옥순의 커플 사진이 눈길을 끈다.
26일 19기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는 솔로' 19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상철과 옥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19기 상철은 팔로 옥순을 감싸고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청바지로 시밀러룩으로 차려입은 두 사람은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어 다리가 길어보이도록 연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나는솔로'에서부터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공통점으로 대화가 끊이지 않았던 모습이 엿보이기 때문.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19기 상철과 옥순은 최종 커플이 되는데 실패했지만, 4개월 후 현실커플로 발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2025년 결혼 계획을 언급하며 달콤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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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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