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지은 인스타그램
송지은과 박위의 달달함이 시선을 끈다.
15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날이 닮아가는 중. 같은 눈으로 서로를, 세상을 바라보자"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지은과 박위가 나란히 앉아서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느새 닮아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예비신랑 박위는 해당 게시물에 "영광입니다"라는 댓글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달 12일 유튜브채널 '위라클'에서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CBS '새롭게 하소서' MC 등 방송인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위는 28살이던 지난 2014년 불의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고,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박위는 현재 유튜브, 방송, 그리고 강연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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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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