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쇼케이스 / 사진: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넥스트도어가 다음 달 데뷔 1주년을 맞이한다.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HOW?'(하우)로 돌아오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해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음 달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성호는 "모두 같이 이야기를 한 것이 눈 깜짝할 사이에 1주년이 지났다는 것이다. 저희가 데뷔 때부터 무대, 음악에 항상 집중하고 진심을 다하겠다는 말을 했는데 그런 마음이 변치말고 성장해가자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전했다.
명재현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1주년을 보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데뷔일인 것 같다. 저라는 사람이 사랑하는 멤버들, 팬들과 만나 값진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만큼, 1년이 아닌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 같다.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날"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15일) 새 앨범 발매 직후 저녁 8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BOYNEXTDOOR TONI3HT'(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3)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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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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