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PD와 이혼 조정 중에도 건강한 근황 "깨방정 컨셉"
기사입력 : 2024.04.11 오후 12:49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가 지난 2019년 결혼한 최병길PD와 이혼 조정 소식을 전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깨방정 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나란히 공개했다. 방송 녹화 중으로 보이는 서유리는 건강한 모습이다.
서유리는 스카이톤의 화사한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혼 소송 중이지만 건강해보이는 서유리의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버추얼 연예 기획사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했으나 2022년 서유리가 회사 지분과 관련해 최병길 PD와 갈등을 빚어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이후, 지난달 31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이다. 최선을 다해봤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라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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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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