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0대 민낯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호텔에서 '비현실적' 자태
기사입력 : 2024.04.10 오전 8:40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일본 호텔에 도착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9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어서 미안해요. 호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장의 셀카와 일본 도시의 야경이 담겨있다.


고현정은 머리를 풀거나, 단정하게 하나로 묶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화이트 티셔츠에 민낯에 사까운 모습이지만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더한다.

이에 강민경은 하얀색 하트 9개로, 이주영은 "선배님"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24일 데뷔 35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 '사마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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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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