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현숙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호흡을 맞춘 고 송민형을 추모했다.
5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그동안 영애 아버지로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항상 인자한 웃음으로 마음으로 연기로 진짜 제 친아버지보다 더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아버지"라는 글로 고 송민형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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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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