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황정음의 잘못된 선택에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도 함께 고개를 숙였다.
4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씨의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황정음씨도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신비, 황금골반 소유자였네…바지보다 더 짧은 치마에 아찔
▶ 선미, 루즈핏 점퍼도 못 가리는 글래머러스 자태…딱 붙는 아찔 크롭탑
▶ 김연아, 속옷 노출 귀엽게 가리기…"연느 보느라 아무도 모를거예요" 반응
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황정음씨의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황정음씨도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사안을 정정하기 위해 대중 여러분들께 진정성 있는 요청을 드립니다.
황정음씨가 불륜의 상대로 지목한 게시물의 인물은 황정음씨의 배우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타인입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분들을 향한 개인 신상 및 일신에 대한 추측과 악의적인 댓글, 메시지를 멈춰주시기 부탁드리며,
타인의 개인 정보가 포함되었던 황정음씨의 게시글을 인용한 2차 게시글 삭제를 요청드립니다.
당사도 개인 잘못으로만 치부하지 않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 드림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