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가 한옥의 분위기가 가득한 공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하의에 화이트 상의를 입고 블랙 미니백을 매칭한 세련된 모습이다.

김연아는 앉는 자세를 취하며 화이트 자켓 밖으로 이너로 매칭한 옷이 살짝 드러났다. 이를 작은 별무늬로 귀엽게 가리며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한 네티즌은 "언니 얼굴 보느라 어차피 다들 옷 나온 줄 도 모를 거예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고우림과 인연을 맺고 지난 2022년 10월 22일 결혼했다. 현재 고우림은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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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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