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리 인스타그램

경리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일 경리는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리는 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블랙 상하의 셋업을 입은 경리에게 핑크색 장미꽃다발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경리는 블랙 초미니 스커트에 그레이톤의 니삭스를 매칭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며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경리는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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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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